NeuroYouth 심포지엄 2024: BIPOC 청소년을 위한 뇌·정신건강 연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코너스톤 메디컬 서비스에서 주최하고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킹 카운티와 및 스노호미시 카운티 (King County, Snohomish County)에 거주하는 14~18세 BIPOC(Black, Indigenous, People of Color) 청소년에게 뇌 및 정신건강에 관련된 연구와 연구에 기반한 지역사회 프로그램의 개발, 지원금과 교육기회의 획득,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의 유대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등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BIPOC 청소년이 뇌.정신건강과 관련된 연구에서 마주치는 장벽을 제거하고,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그리고 네트워크를 갖추도록 돕습니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코너스톤 메디컬 서비스와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소속의 의사 및 멘토와 매칭됩니다. 2024년 6월, NeuroYouth는 첫 여름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청소년 주도로 20회 이상의 모임과 워크숍,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부 모임은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일부는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중반에는 University Village 잔디밭에서 햄버거와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Uno 게임을 하며 유대감을 쌓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은 2024년 9월 28일 열린 2024 NeuroYouth 심포지엄으로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이 심포지움에는, 55명 이상의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각기의 프로젝트와 연구결과 그리고 그들의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Rohan B.는 시애틀지역 이민자들이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격는 문화적응 스트레스(acculturative stress)를 연구하고, 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전략을 담은 포스터를 18개의 언어로 제작하여 공공 도서관에 전시했습니다. 소피아 R.은 워싱턴대학교 모레노 박사 연구실에서 인턴십을 하며 벌새의 심장기능과 뇌기능 간의 관계를 연구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녀의 연구는 벌새가 높은 에너지 수준을 계속 유지하는 생리학적 과정을 살펴보고, 이러한 과정이 인간의 뇌건강에 어떤 시사점을 줄수 있는지를 탐구했습니다. 누아니 S.는 흑인 소녀들의 섭십장애에 대한 인식을 연구하면서 섭식장애가 부정적으로 낙인찍히게 되는 문화적 고정관념을 다루었습니다. 그녀는 지역학교에서 섭식장에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신건강교육에 관한 워크샵을 열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 다른 학생 쿠시 S.도 그의 멘토인 유스티나 스비에르츠(Justyna Swierz)와 함께 섭식장애를 연구했으며, 그와 관련된 문헌리뷰를 학술지에 투고할 예정입니다. 레지나 V.는 음악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연구에 접목하여, 불안과 우울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개인 맞춤형 음악치료의 가능성에 개해서 연구했습니다. 그녀는 대학 진학 후에도 이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Liba M.은 소외된 서회적 약자 그룹에서 식량공급의 불안정과 정신건강 간의 연관성을 탐구한 뒤, Bellevue 소재 여성 노숙자 보호소인 The Sofia Way에서 음식 나눔 활동을 펼쳐 총 40끼의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민 N.은 수면 부족이 고등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서, 기존 연구들이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 결과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녀는 수면 습관이 나쁠 때 나타나는 정신 건강상의 영향을 강조하는 영상을 제작 중이며, 이 교육용 영상물은 지역 학교에 배포될 계획입니다. 이 심포지엄은 태국식 만찬, 경품 추첨, 그리고 수료증의 수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중 로한 B.는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탁월한 헌신을 인정받아 2024년 NeuroYouth Inspiration Scholar of the Year을 수상했습니다. 창립자 제이미 권은 폐회사에서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학생들이 올바른 자원과 든든한 멘토십, 그리고 끈끈한 공동체와 함께할 때, 진정한 영향력이 발휘됩니다. 이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주체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시작은 누군가가 그들의 꿈을 믿고, 지지하며, 응원할 때 가능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입니다.” NeuroYouth의 영향력은 단순히 여름 프로그램을 넘어서, 웹사이트,·인스타그램,·링크드인 등에서 5,5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코너스톤 메디컬 서비스의 직접적인 멘토십 아래 이 프로그램의 창립자 제이미 권이 제출하여 획득한 스노호미시 커뮤니티 재단으로부터의 1만 달러의 보조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습니다. NeuroYout는 코너스톤 메디컬 서비스의 앤젤라 리와 메디컬디렉터 이 미아 박사와 성원과 헌신이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덧붙여 올해 프로그램의 성공에 헌신한 멘토, 청소년 리더, 그리고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제이미 권, 캐서린 엔리케즈, 아비디 브란마스, 그레이스 수다르만, 에이미 영의 리더십과, 2024년 청소년 참가자인 로한 바드간디, 누아니 산티아고, 민 응우옌, 레지나 비야산테, 리바 무자바, 소피아 리아스타카, 쿠시 세티의 활약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멘토로 함께한 모레노 박사 연구실, 유스티나 스비에르츠, 조 박사, 데이비드 영에게도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NeuroYouth워싱턴주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BIPOC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합니다.






